4년 만의 복귀작
곽선영X이영애 케미
백성철과 한 팀 됐다
곽선영X이영애 케미
백성철과 한 팀 됐다

구경이는 바퀴벌레가 가득 나오는 집에서 게임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이어 NT생명의 후배 나제희(곽선영 분)는 큰 건수의 용병으로 구경이를 찾아왔다. 나제희는 "보험가입자가 실종됐다"라고 말했고, 구경이는 이를 듣지 않고 식당 안 음식에만 집중했다. 구경이는 맥주 한 잔을 마신 뒤 집중력 강한 모습으로 나제희의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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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너무 오랜만에 나와서 까먹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나제희는 업체를 통해 구경이의 집을 청소, 게임을 좋아하는 구경이에게 좋은 사양의 컴퓨터와 의자를 제공해 유혹했다.
구경이는 함께 게임하는 팀원 중 산타(백성철 분)와 함께 통영으로 향했다. 구경이는 주변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같은 공장 사람들이 죽었다는 것을 파악했고 추적을 이어나갔다. 그는 김민규(김강현 분)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의 턱 밑까지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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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영애는 '사임당-빛의 일기' 이후 4년 만에 '구경이'로 복귀했다. '구경이'는 총 12부작으로 편성됐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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