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사건 공개
검색대 앞 경직 표정
단독 행동 왜?
검색대 앞 경직 표정
단독 행동 왜?

1회에서는 해외정보국 지원관리팀 소속 요원 서수연과 그녀가 관리하는 블랙 요원 장천우의 인연이 드러나는 것은 물론, 국정원을 둘러싸고 심상치 않은 일들이 일어난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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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검은 태양'에서 서수연의 연인이었던 오경석(황희 분)도 등장한다고 해 흥미를 더하고 있다. 오경석은 선양에서 작전 수행 도중 사망하고, 서수연 역시 국정원 전·현직 요원들로 구성된 사조직 상무회의 계략에 휘말려 목숨을 잃으며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스틸 속 두 사람은 본편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묘한 기류를 발산, 특별한 관계를 암시하고 있다. 국정원 선후배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의 서사가 스핀오프를 통해 밝혀질지, 이전에 만나볼 수 없던 새로운 스토리가 예고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행동력 넘쳤던 4년 전 서수연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그녀를 둘러싸고 국정원 내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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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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