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연구 몰두
거미, 집 초대
초특급 라면 개발
거미, 집 초대
초특급 라면 개발

지난 새우 편 대결에서 편셰프로 첫 출격한 정상훈은 소문난 실력자답게 스피디하면서도 완벽한 요리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한 번 맛본 음식을 완벽하게 따라하는 맛복사 능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카피정'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을 정도. 그러나 우승의 행운은 정상훈을 아쉽게 빗겨갔다.
ADVERTISEMENT
만족스러운 메뉴를 찾지 못한 정상훈은 거미가 집으로 돌아간 후에도 끊임없이 레시피 연구를 거듭한 것. 그 결과 많은 고민 끝에 정상훈이 최종적으로 완성한 메뉴가 공개됐다. 바로 토마콩면이다. 토마토와 라조장, 땅콩잼을 활용해 만든 중화풍의 강렬한 라면이다.
이때 VCR에 중요한 시식단으로 등장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정상훈의 막내아들 5살 한결이었다. 정상훈이 '편스토랑'을 통해 처음 공개했던 세 아들 중 막내인 한결이는 지난 출연에서 아빠 정상훈의 '장꾸'스러운 면모를 꼭 닮은 귀여움으로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ADVERTISEMENT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