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과장(정준하) X 미주
연기 찐 천재 등극
최고봉은 누구?
연기 찐 천재 등극
최고봉은 누구?

공개된 사진 속에는 JMT 면접생들의 ‘몸으로 말해요’ 퀴즈 현장이 담겨 있다. ‘몸으로 말해요’ 퀴즈는 속담과 감정 어휘 두 가지로 진행됐는데, 특히 정과장과 미주의 막상막하 연기 대결에 유본부장이 두 손을 번쩍 든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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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을 맞혀야 하는 이용진은 “비오는데 어깨 젖은 건데! 가랑이 젖는 건데”라며 정과장의 몸짓을 모두 이해했지만 오직 정답만 몰라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용진은 점점 연기에 과몰입한 광기 어린 정과장을 향해 “자기 연기에 취하지 마시고! 왜 메소드를 하세요?!”라고 호소했다고.
또한 지난주 ‘사자성어’ 스피드 게임에서 숨길 수 없는 ‘깡깡(?)’ 면모를 발휘한 미주가 ‘신들린 감정 표현력’으로 반전 웃음을 선사할 예정. 미주는 단어를 보자마자 거침없는 표정과 몸짓으로 백발백중 실력을 보였다. 날개를 단 듯 새로운 재능을 표출한 미주의 모습에 유본부장과 다른 면접생들 모두가 바닥에 쓰러졌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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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스토리를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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