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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연속 전 채널 주간 예능 올킬
1차 대국민 응원투표 1위, 이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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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학부’ 최진솔과 무명부 김도하가 ‘연합부B’ 조로 무대에 등장했다. 연습 내내 크고 작은 의견 충돌 및 불협화음을 빚어 위기감을 드리웠던 두 사람은 이승철의 ‘오늘도 난’을 택했지만 연이은 가사 실수를 벌이며 총 9개의 하트를 받는데 그쳤고, “팀 같지 않았다” “무대를 이겨내지 못했다”는 혹평과 함께 최진솔만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어 고개를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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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부’ 방세진과 권의빈, 김민수, 이병찬은 김현식의 ‘그대와 단 둘이서’로 핑크색 슈트를 맞춰 입은 로맨틱한 무대와 함께 감미로운 미성을 자랑했지만 7개의 하트만을 받았다. 이중 지난 예심전에서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내 걱정을 샀던 이병찬은 훨씬 능숙하고 차분해진 반전 자태로 놀라움을 안겼고, 백지영으로부터 “엄청난 발전이 있었다. ‘국민가수’에서도 이런 기대주가 나와야 한다”는 평을 들으며 팀원 중 유일한 생존자가 됐다.
유일한 혼성 그룹인 ‘왕년부’ 임한별-박은영-이혁은 조용필의 ‘못 찾겠다 꾀꼬리’를 강렬한 록 보이스 무대로 재해석하며 총 12개의 하트를 받았다. 마스터들 사이에서 “노래가 너무 매워 정신을 못 차리겠다”는 극적인 호평과 “다소 밸런스가 맞지 않는 느낌”이라는 아쉬운 평이 혼재한 가운데, 치열한 심사 공방 끝 결국 임한별만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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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부A’로 뭉친 ‘타오디션부’ 소속 임지수와 지세희는 신해철의 ‘도시인’을 선곡해 소름돋는 파워풀 성량 대결을 펼쳤지만, 임지수 만이 다음 라운드 티켓을 따냈다. 이어 ‘중등부’ 류영채-이소원-최여원은 김건모 ‘스피드’를 택해 걸그룹 뺨치는 칼군무를 선보였고, 마스터들은 “팀 미션은 이렇게 해야한다를 보여준 모범사례”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백지영은 “내가 진짜 오래 활동해서 쟤네와 같은 무대에 서야겠다”라는 감격에 찬 응원을 건넸다.
‘직장부B’ 손보승-하동연-하진우는 산울림의 ‘회상’으로 잔잔하면서도 깊이 있는 무대를 선사했지만 세명 중 하동연 만이 호명돼 고개를 떨궜다. ‘아이돌부’는 박민호와 김대훈이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를 독특한 흡혈귀 콘셉트로 소화했지만, 박민호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리고 ‘고등부’는 김형석과 박종민, 이준안과 김휘현이 긴장감 탓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4인 모두 탈락하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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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4회를 본 시청자들은 “천 만 뷰 무난히 넘기겠다!” “얼마나 노력했는지 눈에 보이더라 이게 바로 팀 미션이지!” “저렇게 격렬한 춤을 추면서 목소리 하나 안 흔들리다니 역시 실력자들” “예심전에서 눈에 띄지 않던 재야 고수들이 등장해 반가웠다. 다음 라운드 진짜 기대된다!” 등 폭발적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국민가수’ 참가자들의 무대는 유튜브 ‘내일은 국민가수 공식 계정’을 통해 클린 버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국민가수’는 공식 투표 모바일 앱인 ‘쿠팡’과 ‘쿠팡플레이’를 통해 2차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 중이다. 대국민 응원 투표 2차 결과는 오는 11월 4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국민가수’ 5회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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