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난 성격상 무슨 일이든 대충하지 않아! 거짓말도 싫고 남 흠집 내는 성격도 아니지만 마음 먹으면 누구보다 독하고 확실히 하는 성격"이라며 "진정한 분홍이들은 풀어서 얘기하지 않아도 딱 하면 척 알아들었을 거라 믿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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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성진은 tvN STORY '프리한 닥터M' 대기실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그는 본방 사수를 당부하며 남다른 각오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성진은 지난 7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당시 NRG 멤버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천명훈과 노유민 측은 "이성진의 발언은 사실무근이다. 대응할 가치도 없다"며 "이성진이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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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성진은 2010년 사기와 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가 징역 1년, 벌금 500만 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자숙 중이던 2014년에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됐고, 또 다시 사기 혐의로 피소됐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다음은 이성진 인스타그램 전문이다.다 됐어..정리 다 됐어~~~~~~!ㅎㅎ 이제 홀가분하게 본격적으로 시작하니까 자주 보게될꺼야!^^ 난 성격상 무슨일이던 대충하지않아! 거짓말도 싫고..남 흠집 내는 성격도 아니지만 맘 먹으면 누구보다 독하고 확실히 하는 성격이야! 진정한 분홍이들은 풀어서 얘기하지 않아도 딱하믄 척~~알아들었으리라고 믿어!^^ 글구 요방송이 22일이였는데 제작진들이 잼나다고 빨리 편집해서 빨리 방송 내보내고 싶다고해서 8일 아침 9시 tvn에서 한다니께 생존이 궁금한 분들은 보셔요!ㅎㅎ 무탈하게 이 시기 잘 이겨내서 내년엔 꼭 팬미팅이던 캠프던 해보자!ㅎㅎ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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