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호영은 "소모임이 몇 개나 있냐"는 김숙의 질문에 "그걸 어떻게 세냐"고 답했다. 이어 "4000명이 조금 넘는 이들의 전화번호가 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러자 연예계 대표 마당발인 송은이도 "인싸 중에서도 핵인싸"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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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등장한 의뢰인은 별명이 '노원구 패리스 힐튼'일 정도로 감정 소비 내역이 가득한 영수증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의뢰인의 영수증에는 전국에 2개 남은 명품 가방을 구매한 흔적이 나타났다. 이에 김호영과 박영진이 각각 "잘했다", "못했다"를 외치며 의견 대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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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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