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전선욱가 1위의 비결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웹툰작가 전선욱이 밥벌이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전선욱은 포털 최상위권을 차지하게 된 비결을 밝히며 "이전과는 달리 이제 몇몇분들이 도와주셔서 작업시간이 많이 줄었다. 제가 얼굴선을 그리면 몸선 따기와 명암, 채색은 직원 분들이 도와주신다"라며 "이후 최종 편집은 제 손을 거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일주일에 작업량이 75~80컷 정도 된다. 또 웹툰 한 편에 들이는 시간은 하루에 12시간 이상이고 일주일에 70~80시간 정도 든다"라며 대단한 애정을 쏟고 있음을 드러냈다. 또한 전선욱은 "9년 간 딱 한 번 쉬어봤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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