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 속 임영웅은 목티에 재킷을 착용하는 등 포근한 비주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멀끔한 슈트로 등장한 그는 강렬한 매력을 유감없이 자랑하며 홍콩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임영웅은 "이 도시에 다시 또 찬바람이 불겠군"이라고 알리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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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결과, 진(眞)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지난달 12일에는 TV조선의 자회사 티조C&C가 위탁한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와 맺은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했다.
임영웅은 추후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그는 팬 미팅과 콘서트, 방송 활동 등 다양한 방향으로 활동 범위를 늘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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