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병원장♥' 장영란, 짙은 염색 머리+레드 립스틱의 "바쁜 워킹맘"…진지한 눈빛[TEN★]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이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장영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바쁜 워킹맘. 염색하니 어려보이는데 세 보인다는 남편. 그래도 전 너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초희 실장님 너무 고마워요. 날씨가 다시 가을가을하네요. 오늘도 행복하기"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장영란은 책상에 앉아 몸니터 화면과 종이에 적힌 글들을 유심히 보고 있는 모습. 짙어진 헤어컬러와 화사한 레드 립스틱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짙은색 목티에 골드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패션 센스도 눈길을 끈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60kg대에서 55kg대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남편 한창은 근무하던 한방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이 대표원장으로 있는 한방병원을 개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