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감기 하시고오! 언넝 봅시다아" 입술 '츄'+러블리 손하트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따뜻하고 다정한 팬 사랑과 극강의 미소년 비주얼로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방문해 "인사가 늦었습니다아..ㅜㅜ" 라는 글을 시작으로 팬들을 찾아왔다.

이어서 정국은 "어제 너무 행복했구우 날 많이 추워지니 감기 조심하시고오!!! 언넝 봅시다아" 라며 전날 개최한 방탄소년단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에 대한 소감과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또 평소 '아미바라기(아바)' 로 불리는 정국은 감기 조심하라며 팬들의 건강을 각별하게 챙기며 지극한 애정을 나타냈고 팬들과 또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정국은 눈부시게 뽀얀 피부가 돋보이는 금발에 유독 검은 눈동자를 반짝이며 자체 발광 잘생쁨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감기 하시고오! 언넝 봅시다아" 입술 '츄'+러블리 손하트
더불어 정국은 귀여운 피어싱이 돋보이는 입술을 '츄~'하고 내밀며 앙증맞고 상큼한 매력을 한가득 발산했다.

또 정국은 손가락 하트로 애교 가득 팬 사랑을 드러내며 극강의 사랑스러움도 한가득 풍겼다.

이에 팬들은 "어제 그 오빠 어디가고 애교 풀 장착한 순둥이 애기가 왔냐구" "어제 무대 찢은 그 사람 맞죠?♥" "우리두 정국이 최고의 무대 덕분에 많이 행복했어!! 얼른 보자아" "우리 아바님 아미 건강 지킴이♥" "입술 셀카 모니터에 뽀뽀 해도 되는 거지?" "어젠 민트정국58더니 오늘은 민트콩알 정국이 됐네" "말투 왜 이렇게 귀여워 진짜 사랑둥이" "우리 꾸기 글에서도 애교가 넘친다 아주" "어제 크롭 수트 아직 앓고 있는데 오늘은 귀요미 변신?!" "매일 매일 보고싶어♥셀카 선물 고마워" "정국이랑 우리 푹 쉬고 잘 먹고 충전해서 또 만나자" "울 애기 하고 싶은 거 다해 너만 믿고 간다~" "어제=섹시다이너마이트 오늘=순둥콩알이 이 갭 차이 정말 사랑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정국은 24일 콘서트 당일 공연이 시작되기 전 오후 4시와 공연 시작 후 7시 20분경,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에 'JUNGKOOK'으로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JUNGKOOK', 'Jeon jungkook', 'Jungkooks' 등이 총 91개 국가 실시간 트렌드에 랭크되는 폭발적인 인기를 나타냈다.

정국은 야후 재팬 1, 3위에도 트렌드 되며 현지 뜨거운 반응도 엿보게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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