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크송의 대모 양희은은 ‘아침 이슬’, ‘상록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등 수많은 대표곡을 보유한 국민가수이자 라디오 ‘여성시대’ DJ로 22년 동안 활약 중인 살아있는 레전드다. 그가 4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격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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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양희은은 “나이 서른에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난소암 투병 시절과 극복 과정을 회상한다. 특히 양희은은 남은 시간이 3개월뿐이라고 선고받았던 무렵, 친구의 편지를 받고 자신의 히트곡 ‘하얀 목련’의 가사를 몇십 분 만에 완성했다고 해 어떤 사연이 숨어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양희은은 ‘국민가수’ 외에도 ‘라디오계 대모’ 타이틀과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준다. 특히 양희은은 라디오 방송 도중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던 영화 같은 사연을 공개, 라디오 방송 덕에 실제 도난 차량을 찾은 극적인 이야기를 들려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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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외여행도 함께 다녔던 사이라는 양희은과 김신영은 여행 당시 경험한 큰 웃음 보장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이와 함께 양희은이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김신영을 위해 비행기 안에서 노래까지 불러준 애틋한 사연을 공개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원조 역주행의 아이콘 양희은의 반전 스토리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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