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우는 9살 연하 비연예인과 2018년 결혼해 지난해 5월 딸을 출산했다. 그간 육아에 전념해온 최지우는 '시고르 경양식'을 통해 출산 후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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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미슐랭 스타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전문 셰프에게 요리를 배우며 열의를 드러냈다. 이후 레스토랑 오픈 장소인 삼척 덕산리로 향해 주민들에게 떡을 돌리며 홍보하고 영업 하루 전 실전 연습에 나섰다. 시뮬레이션 손님으로는 이들에게 요리를 가르쳐줬던 셰프들과 매니저가 등장했다. 홀팀 최지우는 이들을 접객하고 이수혁은 주문을 받았고 조세호는 식전빵과 버터를 내놓았다. 주방팀은 백골뱅이 부리드를 준비했다. 하지만 크고 작은 실수들이 이어졌고 주방이 엉망이 되면서 시뮬레이션을 계속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이때 마을 주민들이 실제 손님으로 방문해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멤버들은 다시 침착하게 손님들을 응대했다. 멤버들은 백골뱅이 부리드, 광어 필렛 등을 만들었다. 손님들은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평가로 멤버들에게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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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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