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위는 19만0030포인트를 획득한 정동원, 3위는 14만7700포인트를 얻은 진해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임영웅은 지난 10월 2주차 위클리 투표에서도 142만 8050포인트 이상을 얻으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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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위에 랭크된 ’사랑은 늘 도망가'는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해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
한편,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570여 개의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임영웅은 이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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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영웅은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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