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트롯픽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1위에 오르며 '차트 황제'의 면모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18일부터 이번달 24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남성 가수 부문에서 임영웅이 142만0130표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9만0030포인트를 획득한 정동원, 3위는 14만7700포인트를 얻은 진해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임영웅은 지난 10월 2주차 위클리 투표에서도 142만 8050포인트 이상을 얻으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임영웅은 지니, 벅스, 바이브, 카카오뮤직 등 다른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역시 상위권을 석권하며 ’차트의 제왕‘ 면모를 보였다.
특히 1위에 랭크된 ’사랑은 늘 도망가'는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해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
한편,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570여 개의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임영웅은 이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채널 구독자는 지난 9일 123만을 돌파했다. 특히 해당 체널에는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이 총 18곡이나 된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두주먹',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보라빛엽서', '이제나만믿어요', '뭣이 중헌디' 등 뮤직비디오, 커버곡, 무대곡들이 1000만을 돌파했다. 또한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에는 편집본 영상이 주로 올라간다. 24일 기준 18만 3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임영웅Shorts’ 또한 조회수와 구독자 등 연일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18일부터 이번달 24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남성 가수 부문에서 임영웅이 142만0130표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9만0030포인트를 획득한 정동원, 3위는 14만7700포인트를 얻은 진해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임영웅은 지난 10월 2주차 위클리 투표에서도 142만 8050포인트 이상을 얻으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임영웅은 지니, 벅스, 바이브, 카카오뮤직 등 다른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역시 상위권을 석권하며 ’차트의 제왕‘ 면모를 보였다.
특히 1위에 랭크된 ’사랑은 늘 도망가'는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해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
한편,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570여 개의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임영웅은 이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채널 구독자는 지난 9일 123만을 돌파했다. 특히 해당 체널에는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이 총 18곡이나 된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두주먹',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보라빛엽서', '이제나만믿어요', '뭣이 중헌디' 등 뮤직비디오, 커버곡, 무대곡들이 1000만을 돌파했다. 또한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에는 편집본 영상이 주로 올라간다. 24일 기준 18만 3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임영웅Shorts’ 또한 조회수와 구독자 등 연일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