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구라와 김동현은 브런치를 주문한 뒤 백신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나눴다. 김구라는 "그저께 백신을 맞았는데, 추성훈 선수라든지 설현, 소진 씨 등이 후유증이 있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 6시간 만에 약을 먹었는데 어제도 괜찮고 오히려 1차 때보다 나은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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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20대 분들, 젊은 층에서 사고가 많더라"며 부작용 등을 언급했고 그리는 "사실 제 친구의 친구가 그런 사고를 당했다. 백신을 맞고 죽었다. (사망한 친구는) 모르는 사이인데, 5일차에 갑자기 (사망했다)"고 했다.
김구라는 "멀쩡했는데 그런 거냐"고 물었고, 그리는 "맞다. 멀쩡했는데 그렇게 됐다. 아무 증상 없다가 심장을 쿡쿡 찌르는 증상이 있거나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바로 병원에 가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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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구라, 김동현 부자가 나눴던 백신 이야기는 편집된 상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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