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와 먹방 유튜버 웅이가 전농동 41년 전통 돼지곱창전골의 매력에 푹 빠졌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노포의 영업비밀’에서는 전농동 돼지곱창전골을 맛보러 나선 박나래와 웅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돼지곱창전골이 나오자 박나래와 웅이는 군침을 삼켰다. 탱글탱글한 곱창 맛에 푹빠진 박나래에게 웅이는 비장의 소스 파우치를 꺼냈다. 이어 웅이는 "저는 여기에다 마요네즈를 찍어 먹겠다"라며 매콤한 맛을 중화시켜주는 비결로 마요네즈를 꼽았다.
이에 박나래는 "마요네즈만 넣으면 느끼할 듯 하고 여기에 고추장을 살짝 섞으면 어떨까 싶다"라며 마요네즈에 고추장을 섞어 맛봤다. 이어 박나래는 맛있다는 확신에 찬 표정으로 "너무 맛있어. 밥에다 버터 먹으면 맛있잖아"라며 "이건 신의 한수다"라고 자신의 레시피에 감격한 표정이였다.
이어 웅이도 질세라 "비빔국수에 곱창을 말아먹으면 비빔국수의 새콤한 맛과 곱창의 고소한맛이 조합이 좋다"라고 추천했고, 이에 박나래는 "이건 조합이 계속 나온다"라며 감탄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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