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김선화의 계약 관련 조항을 상세하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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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선호는 "나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며 사과했다. 김선호는 사생활 논란으로 출연 중이던 '1박 2일'에서 하차했고, 차기작에서도 하차했다.
'낙태 종용 K배우'가 김선호로 밝혀졌지만 이와 관련된 김선호의 이슈는 계속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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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솔트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솔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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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계약 내용은 당사자 간의 비밀사항이 원칙이오나, 지속되는 이슈로 인해 당사자와의 합의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2018년 7월 방송 관계자 소개로 김선호 배우와 솔트 엔터테인먼트가 첫 미팅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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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계약 만료 3개월 전인 2019년 6월에 연장 계약 논의를 했어야 하나, 배우의 활동이 많아졌고 배우와 회사 간의 신뢰가 두터워 함께 일하던 중 2020년이 됐습니다.
그 후 배우의 요청으로 2020년 3월 ~ 2023년 3월까지 3년간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2027년 3월까지 상호 이견이 없으면 1년씩 자동 연장한다는 부속합의서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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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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