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다인과 민용근 감독이 24일 결혼식을 마치고 소감을 밝혔다.
유다인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을 잘 마쳤습니다. 결혼식에 와주신 모든 분들, 저희 결혼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분들, 초대는 못했지만 축하해주신 분들까지 어제 저희를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민용근 감독 역시 "추운 날씨에도 야외에서의 긴 예식을 끝까지 지켜봐 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 영원히 간직하며 잘 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유다인과 민용근 감독은 지난 2010년 영화 '혜화, 동'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 10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시국 상황을 고려해 조용히 식을 치렀다.
사진=유다인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유다인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을 잘 마쳤습니다. 결혼식에 와주신 모든 분들, 저희 결혼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분들, 초대는 못했지만 축하해주신 분들까지 어제 저희를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민용근 감독 역시 "추운 날씨에도 야외에서의 긴 예식을 끝까지 지켜봐 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 영원히 간직하며 잘 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유다인과 민용근 감독은 지난 2010년 영화 '혜화, 동'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 10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시국 상황을 고려해 조용히 식을 치렀다.
사진=유다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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