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나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홍성기가 “하하를 17년 전에 만난 적이 있다”, “하하에게 서운했었다”고 폭로해 별을 당황하게 한다. 이에 별은 하하에게 연락해 “여보가 큰 실수를 했더라”고 말을 전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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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김수미도 탐낸 이현이의 모델룩도 공개된다.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것 같던 이현이 옷장의 옷들을 절친 별, 김수미에게 나눠주기로 한 것. 공개한 옷들에는 명품부터 화려한 드레스까지 다양했고, 이현이는 하나씩 주인을 찾아가는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숙과 이지혜도 “무조건 가져가야지”, “다음에 (이현이) 집으로 가야겠다”며 역대급 관심을 쏟았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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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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