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팝스타 에드 시런이 컴백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에드 시런은 24일(현지시간)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슬프지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이며 정부 지침을 따르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현재 대면 활동은 불가능하다"라며 "예정됐던 인터뷰나 작업은 집에서 계속할 것이다. 실망시켜 드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에드 시런은 오는 29일 네 번째 앨범 '=(이퀄)'을 발매할 예정이었다. 해당 앨범 발매 일정 관련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에드 시런의 백신 접종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진=에드 시런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에드 시런은 24일(현지시간)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슬프지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이며 정부 지침을 따르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현재 대면 활동은 불가능하다"라며 "예정됐던 인터뷰나 작업은 집에서 계속할 것이다. 실망시켜 드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에드 시런은 오는 29일 네 번째 앨범 '=(이퀄)'을 발매할 예정이었다. 해당 앨범 발매 일정 관련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에드 시런의 백신 접종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진=에드 시런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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