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조민아는 남편이 쉬라고 걱정하는데도 쉬지 못하는 성향에 대한 고민을 드러낸다. 그러면서 사실 이 자리에 자신이 아니라 남편이 있어야 한다며 6살 연상의 남편을 방송에서 최초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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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는 만난 지 3주 만에 남편과 초고속으로 혼인신고 한 러브스토리도 고백한다. 과연 그녀가 초고속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두 사람만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는 2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연애도사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민아는 2019년 6월 레이노병 투병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레이노병은 혈관운동 신경에 장애를 일으켜 동맥에 간헐적 경련이나 혈액 결핍으로 인해 손발 끝이 뻣뻣하게 굳어지는 등의 통증을 수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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