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오 소속사 젤리피쉬는 25일 빅스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시크한 무드의 커밍순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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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레오의 이번 컴백은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이자, 지난 2019년 공개한 ‘12월 꿈의 밤’ 이후 약 2년만에 팬들을 만나는 것으로 그동안 레오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같은 음악이 될 예정이다.
빅스의 메인보컬로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레오는 2018년 솔로 데뷔 앨범 ‘CANVAS’를 시작으로 ‘있는데 없는 너’, ‘the flower’, ‘MUSE’, ‘All of me’, ‘12월의 꿈의 밤’ 등 작사, 작곡 능력은 물론 자신만의 음악적 무드로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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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그룹과 솔로활동, 뮤지컬 배우로서 모두 성공을 이끈 레오의 신곡은 11월 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신곡 발매 후 11월 6일 ‘2021 LEO Special LIVE [I’m Still Here – And you are]’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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