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2021 빅히트 뮤직 글로벌 오디션' 지원자를 위한 유용한 정보를 알려줬다.
25일 하이브(HYBE) 공식 유튜브 채널에 'What Is BIGHIT Difference?'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직접 출연한 이번 영상은 지난 18일 시작된 '2021 빅히트 뮤직 글로벌 오디션' 관련 콘텐츠로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담겨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원자가 궁금해할 질문을 미리 선별한 뒤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깊이 있는 답변을 들려줬다.
태현은 '빅히트 뮤직이 생각하는 인재상'에 대해 "빅히트 뮤직은 특히 음악에 대한 진정성이 가득한 분들이 모인 곳이라 생각한다. 결국에는 음악을 좋아하고 노래, 랩, 춤, 프로듀싱으로 이를 표현하는 능력을 볼 것 같다"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연준은 음악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빅히트 뮤직 트레이닝 시스템의 강점으로 꼽으면서 연습생이 창작 활동을 할 때 장비는 물론 많은 프로듀서의 전폭적인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범규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할 수 있는 자율성이 보장되고 각자의 상황에 맞게 일정 협의 후 레슨을 진행하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휴닝카이는 용산 사옥으로 이사 오면서 연습 환경이 더욱 좋아졌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오디션을 의미 있는 경험이라 생각하고 자신 있게 지원하라고 독려했다. 수빈 역시 완벽하게 준비돼 있지 않아도 꿈이 있다면 도전해 보길 바란다며 미래의 후배들을 응원했다. 또한, 오디션에 합격한 해외 거주자에게는 방학기간 동안 한국에 머물며 연습생 문화를 체험할 기회가 주어진다고 밝혀 보다 다양한 국가/지역에서 지원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18일 시작된 ‘2021 빅히트 뮤직 글로벌 오디션’의 서류 접수는 오는 12월 20일 마감된다. 보컬, 랩, 댄스, 프로듀싱 총 4개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1분 이상의 영상을 촬영하고, 정면 사진 1장과 함께 빅히트 뮤직 오디션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오디션 홈페이지와 SNS 그리고 방탄소년단이 직접 촬영한 지원 방법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25일 하이브(HYBE) 공식 유튜브 채널에 'What Is BIGHIT Difference?'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직접 출연한 이번 영상은 지난 18일 시작된 '2021 빅히트 뮤직 글로벌 오디션' 관련 콘텐츠로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담겨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원자가 궁금해할 질문을 미리 선별한 뒤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깊이 있는 답변을 들려줬다.
태현은 '빅히트 뮤직이 생각하는 인재상'에 대해 "빅히트 뮤직은 특히 음악에 대한 진정성이 가득한 분들이 모인 곳이라 생각한다. 결국에는 음악을 좋아하고 노래, 랩, 춤, 프로듀싱으로 이를 표현하는 능력을 볼 것 같다"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연준은 음악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빅히트 뮤직 트레이닝 시스템의 강점으로 꼽으면서 연습생이 창작 활동을 할 때 장비는 물론 많은 프로듀서의 전폭적인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범규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할 수 있는 자율성이 보장되고 각자의 상황에 맞게 일정 협의 후 레슨을 진행하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휴닝카이는 용산 사옥으로 이사 오면서 연습 환경이 더욱 좋아졌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오디션을 의미 있는 경험이라 생각하고 자신 있게 지원하라고 독려했다. 수빈 역시 완벽하게 준비돼 있지 않아도 꿈이 있다면 도전해 보길 바란다며 미래의 후배들을 응원했다. 또한, 오디션에 합격한 해외 거주자에게는 방학기간 동안 한국에 머물며 연습생 문화를 체험할 기회가 주어진다고 밝혀 보다 다양한 국가/지역에서 지원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18일 시작된 ‘2021 빅히트 뮤직 글로벌 오디션’의 서류 접수는 오는 12월 20일 마감된다. 보컬, 랩, 댄스, 프로듀싱 총 4개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1분 이상의 영상을 촬영하고, 정면 사진 1장과 함께 빅히트 뮤직 오디션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오디션 홈페이지와 SNS 그리고 방탄소년단이 직접 촬영한 지원 방법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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