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은 당일 '온'(ON)을 시작으로 '다이너마이트'(Dynamite),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 '버터'(Butter), '불타오르네'(FIRE)', '쩔어', '스테이'(Stay),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등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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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어진 본 무대에서 정국은 콘서트를 찢어버리는 역대급 라이브 퍼포먼스로 눈과 귀 등 오감을 강타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정국은 장르 마다 변화무쌍한 카멜레온 음색과 보이스로 귀를 매료시키며, 리듬, 박자, 음정, 표현력 등을 자유자재 구사하는 보컬 스킬로 곡의 매력을 배가 시키는 '라이브 제왕'의 위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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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국은 무대 후반으로 갈수록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부터 디테일한 포즈, 제스처, 표정으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정국은 시스루가 더해진 패션으로 치명적인 남성미부터 캐주얼 룩으로 사랑스러운 청량남 매력까지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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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어떤 스타일링도 완벽 소화하며 피어싱으로 특유의 힙한 무드를 자아내 트렌드 세터의 면모도 자랑했고 한껏 물오른 남신 비주얼을 뽐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무대의 신..오늘도 그 분이 오셨다" "정국표 레전드 무대 또 한번 탄생 짜릿하다" "무대 가루 만드는 전정국 파워" "온콘 씹은 전정국" "역시 믿고 듣고 보는 우리 정국이 무대!!최고의 아이돌" "오늘 무대 하는 정국이 보고 입덕 초기만큼 심장 뛰는 걸 나도 느낌" "오늘 또 재입덕 무대력 더 쎄졌다 심장 터져" "무대 위에서 날아다니는 정국이 볼때마다 대단해" "아이돌이 되기 위해 태어난 만년돌" "이렇게 꽉찬 무대를 위해 흘린 땀, 노력, 늘 새로운 모습 고맙고 감동" "정국이 오늘을 위해 칼을 갈았네 지칠 줄 모르는 저 열정!! 열정의 아이콘 전정국" "월드 실트 장악 정국이 이길 사람 정국이 밖에 없다" "정국이 무대에서 이렇게 노래 부르고 춤 출 때가 제일 신나는 거 같대ㅜㅜ" "나 평생 정국이 노래 듣고 무대 보며 살려구"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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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야후 재팬 1, 3위에도 트렌드 됐다. 정국은 "음악 사이트에 등록된 노래가 350곡이 넘어가더라"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우리가 즐길 수 있는, 여러분들이 좋아해 줄 수 있는 노래를 더 많이 만들어서 더 많은 추억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 정국은 "저는 무대에서 이렇게 노래 부르고 춤 출 때가 제일 신나는거 같아요" 라 말했고 "제가 좋아하는 좌우명이 '열정 없이 사느니 죽는 게 낫다'인데, 이제 하나 둘 씩 제 안에 불타고 있는 심지가 꺼져 가는 것이 느껴진다. 그렇게 계속 지내다가 뭘 하던 간에 영혼 없이 의미 없이 무언가를 계속 하다가 멀리서 아미들이 보고 있는 무대에 딱 섰을 때 드는 생각이 '빨리 여러분들 앞에 가야겠다' 라며 무대로 인해 재차 느낀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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