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은 오는 12월 2일(목)에 열리는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에 출격을 예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음원 킹의 명성을 제대로 증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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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임영웅은 지난 11일(월) 데뷔 이래 처음으로 KBS 2TV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발표, 이문세가 부른 원곡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가온차트 디지털, 다운로드, BGM, 컬러링, 벨소리 차트에서 1위(2021년 10월 10일~2021년 10월 16일 집계)를 차지하는 데 이어, 뮤직비디오는 공개 10일 만에 330만 뷰(2021년 10월 21일 기준)를 돌파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대세 오브 대세’에 오른 임영웅은 ‘2021 AAA’에서 명품 보컬을 자랑하는 무대로 시상식의 위상을 드높인다고 해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앞서 배우 이정재와 이승기, 유아인, 한소희, 그룹 에스파가 ‘2021 AAA’에 참석을 알린 가운데 임영웅이 합류를 확정해 축제를 향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스타와 팬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예고한 ‘2021 AAA’는 이특과 장원영이 MC로 발탁된 데 이어, 지난 13일(수) 정오 ‘2021 AAA’의 RET 인기상을 결정하는 1차 사전 투표를 오픈해 그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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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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