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활약 예고
해동분소 소속 직원
시청자 눈도장 찍었다
해동분소 소속 직원
시청자 눈도장 찍었다

이양선은 조난자가 발생한 긴박한 상황 속 첫 등장 했다. 이양선은 해동 분소 상황실에서 출동 나간 레인저들을 서포트하며 든든한 면모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레인저들이 출동한 상황 속 기상 상황이 악화되자 이양선은 진심으로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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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과정에서 주민경은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해동분소 상황실에서 없어서는 안 될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똑 부러지게 자신이 할 일을 하지만 동시에 눈치를 보는 소심한 면모를 가진 이양선으로 완벽하게 변신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렇듯 주민경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영혼수선공' 등을 통해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담은 연기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극했다. 매 작품 맡는 역할에 따라 확연히 달라지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돌아온 주민경이기에 그가 선보일 새로운 연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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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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