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충격 엔딩
해동파출소 출동
주지훈, 혼자 수색 왜?
해동파출소 출동
주지훈, 혼자 수색 왜?

23일 방송에서는 그 어떤 레인저보다 뛰어난 실력을 가졌던 서이강(전지현 분)이 2년이 흐른 2020년, 휠체어를 타고 등장해 동공을 확장시켰다. 환영을 통해 조난자들의 죽음을 보던 강현조(주지훈 분)는 코마 상태에 빠져있어 과거 두 사람에게 닥쳤을 엄청난 사고가 짐작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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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강은 무슨 일인지 정구영(오정세 분)과 함께 해동파출소에 출동했다. 국립공원 레인저들이 산이 아닌 파출소에 온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을 터, 김웅순(전석호 분)에게 건네받은 서류를 보는 그녀의 표정이 심상치 않아 더욱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그 가운데 옆에서 빼꼼 고개를 내민 정구영의 모습은 심각한 와중에도 웃음을 유발, 미스터리 속 숨을 트이게 할 깨알 같은 '동기즈' 케미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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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바위 사이로 손을 뻗은 그가 뜻밖이라는 듯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그곳에서 무엇을 발견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파트너인 서이강과 2인 1조 수색이 아닌 홀로 산에 올라 이곳에 온 사연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과연 첫 만남부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던 서이강과 강현조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지, 이들의 각자 수색이 무엇을 의미할지는 24일 밤 9시 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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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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