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선수 김태균, 은퇴 후 '슈퍼맨' 변신
린린자매와 일상 최초 공개
사춘기 딸 육아 위해 다둥이 아빠 차태현에 SOS
린린자매와 일상 최초 공개
사춘기 딸 육아 위해 다둥이 아빠 차태현에 SOS

김태균은 2010년 ‘야구 여신’이라 불리던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김석류와 결혼해 슬하에 2011년 생 첫째 딸 효린, 2018년 생 둘째 딸 하린 두 자매를 두고 있다. 지난해 프로야구에서 은퇴한 뒤, 해설위원으로의 활약은 물론 다양한 예능에도 출연하고 있는 그가 이번엔 ‘슈돌’에서 단독 육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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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김태균의 집은 독특한 구조에 더해 가내 엘리베이터까지 있어 호기심을 유발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 구조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가족들은 엘리베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김태균의 두 딸 효린, 하린이의 넘치는 매력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먼저 첫째 딸 효린이는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11세 사춘기 소녀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전언. 시크하게 있다가도, 아빠와 동생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들어주는 효린이의 모습은 수많은 ‘K-장녀’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라고. 그런가 하면 김태균은 사춘기 효린이를 위한 육아법의 조언을 얻기 위해 다둥이 아빠 차태현에게 SOS를 청했다고 해, 차태현이 어떤 조언을 건넸을지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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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24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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