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없지효'→겁쟁이 전락한 송지효
"너무 무서워", 역대급 미션 도전
다리까지 풀리게 한 역대급 미션은?
"너무 무서워", 역대급 미션 도전
다리까지 풀리게 한 역대급 미션은?

최근 진행된 녹화는 같은 열에 설치된 두 개의 발판 중 가짜 스티로폼 발판을 선택하면 곧바로 바닥으로 떨어져 버리는 ‘모 아니면 도’ 복불복 미션을 진행했다. 엄청난 높이와 규모의 세트뿐만 아니라, 육안으로는 절대 구분이 안 되는 복불복 발판을 본 멤버들은 “무섭다”, “스릴 넘친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두려움에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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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런닝맨 공식 쫄보’ 유재석은 시작부터 울기 직전의 모습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능력자’ 김종국마저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역대급 공포를 예고했다.
'런닝맨'은 오늘(24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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