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중 멤버 정국은 테니스를 치던 중 지민과 제이홉에게 큰 웃음을 안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ADVERTISEMENT
이어서 정국은 날아오는 테니스 공을 주시한 후 수준급 자세로 있는 힘껏 공을 치며 테니스 왕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후 정국은 야구의 4번 타자 급 홈런을 쳐내며 테니스 왕이 아닌 야구 왕의 모습으로 지민과 제이홉에게 폭풍 웃음을 안기며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자아냈다.
ADVERTISEMENT
2화에서 정국은 반으로 자른 수박의 속을 숟가락으로 이용해 열심히 파내며 화채 만들기에 매우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국은 마치 인간 믹서기 같이 수박의 빨간 부분을 알뜰하게 모두 긁어내었고 이로 인해 고인 수박즙까지 그릇에 탈탈 털어 넣는 요리 센스를 자랑했다.
ADVERTISEMENT
정국은 짜장 라면은 물을 증발 시켜 요리해야 된다 말했고 이해 못하는 멤버들에게 백종원 선생님도 이렇게 드신다고 설명해 평소 요리에 대한 관심도 엿보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정구기 테니스 치면서 꿀잼 예고 본방사수" "야구왕 왠지 병맛일 듯ㅎㅎ벌써 웃겨" "정국이 아침 일찍 형들 밥 짓고 화채부터 요리에 진심이던데 수육 기대된다" "테니스 요리 꿈나무♥" "정국이 넘치는 힘ㅋㅋ테니스에서 홈런 침" "정국이 승부욕 불타서 막판에 테니스 잘 칠듯 ㅋㅋ" "황금 막내 정구긴데~" "숨은 요리 능력자 정국이 못하는 게 뭐야" "강아지 육아도 잘해 요리도 잘해 최고" 등 반응을 나타냈다.
ADVERTISEMENT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