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22일 네이버TV를 통해 키안 브라더스의 길거리 간식 먹방과 아누팜 트리 파티의 티타임을 선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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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와 키는 아담한 야외 테이블에 자리 잡고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해 침샘을 자극했다. 특히 기안84는 서둘러 어묵을 한 입 베어 물고 “감동은 변하질 않는다”며 세상을 다 가진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뇌 세포는 죽어도 혀 세포는 안 죽는 것 같다. 그때 생각이 난다”며 추억의 맛에 푹 빠진 키안 브라더스 앞에 먹방의 대미를 장식할 ‘K-토스트’가 등장했다. 마가린을 듬뿍 발라 구운 식빵과 야채를 다져 넣은 계란 부침까지 요즘 좀처럼 보기 힘든 추억의 메뉴가 등장하자 무지개 스튜디오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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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맛에 어린 시절 먹성이 소환된 기안84와 키는 순식간에 음식을 해치우며 역대급 먹방을 펼쳤다. 음식 한 입으로 타임머신을 탄 듯 완벽한 티키타카를 뽐내는 키안 브라더스의 케미는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오징어 게임’의 199번 ‘알리 압둘’ 역을 맡았던 아누팜 트리파티의 아침 티타임이 담겨있다. “하루 10분, 5분만이라도 자신을 위해 시간을 가지고 싶다”며 아누팜 트리파티가 인도의 명물 ‘짜이티’를 만드는 동안 곳곳에서 훈민정음 컵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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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키안 브라더스의 역대급 먹방 리액션과 아누팜 트리파티가 전할 웃음 바이러스는 오늘(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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