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MC민지' 출연
"왜 이렇게 화 나 있냐"
예지 등장에 '환호'
"왜 이렇게 화 나 있냐"
예지 등장에 '환호'

최근 진행된 녹화는 MZ세대 특집으로 10대와 2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큼 과다의 걸그룹 멤버들이 등장했는데, 이들의 존재만으로도 녹화장 분위기가 평소보다 산뜻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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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2002년생 MC민지'라는 부캐로 정준하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완전 시큼이다", "주책이다", "다른 게스트들의 엄마 같다"라며 폭풍 비난을 날렸다. 레이스 내내 정준하를 향한 멤버들의 디스가 계속되자, 참다못한 정준하는 "여기는 왜 이렇게 화가 나 있어?", "게스트를 너무 함부로 대하는 거 아니냐"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24일 오후 5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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