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스페셜 2021’은 90분 편성의 TV 시네마 4편과 단막극 6편으로 구성된다. ’TV 시네마’의 첫 작품인 ‘희수’는 여섯 살 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부모가 상실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VR로 죽은 딸을 복원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전소민과 박성훈, 김윤슬의 슬프고도 오싹한 가족애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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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획 의도나 목표 부분에서는 기존보다 퀄리티가 높아졌다"며 "퀄티란 건 돈이 중요하다. 기존보다 많은 예산이 투입됐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희수'는 22일(오늘) 밤 11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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