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PT&GYM캐리' 제작발표회
심하은 "내 뒷모습 보고 충격, 너무 넓더라"
'애넷맘' 정미애 "건강한 다이어트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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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PT&GYM캐리'는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에게 운동 정기 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PT(운동, 음식 등)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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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광'인 데뷔 12년차 아이돌 이기광은 "운동보다는 식단에 신경을 많이 쓴다. 예전에는 저탄고지로 완벽하게 식단 조절을 했다면, 이제는 건강도 생각해야 해서 일상 생활에서 할 수 있는 식단이 무엇인가 찾아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푼다는 이기광은 "근력 운동을 끊었는데 최근 다시 시작하게 됐다. 가을이라 날씨가 좋지 않았나. 최근 라이딩을 하며 행복하게 운동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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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는 "나 역시 아이를 등원시키려면 같이 아침을 먹을 수 밖에 없다. 예전에는 아이들을 보내고 나면 바로 누웠는데, 축구를 시작하고 나서는 에너지가 생겨서 저녁 때까지 피곤하지 않더라. 요즘 '골때녀' 시즌2가 다시 시작되서 축구선수 모드로 돌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3MC에 호흡에 대해 이현이는 "이기광 씨는 처음 봤는데 케미가 너무 좋아서 촬영 하면서도 신이 나더라"고 자신했다. 김숙은 "이기광은 노력으로 몸을 만든 분이고, 이현이는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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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가 목표라는 현우는 "건달 역을 해보고 싶다"며 "그간 막내 역할, 다정다감한 남자친구 역할을 했는데, 운동을 열심히 해서 좀더 성숙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망했다.

이천수는 "아내 하은이가 육아에 스트레스가 많았다. 그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푸는 것 같더라.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젊었을 때 멋진 몸과 자아를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아내 몰래 출연을 신청했다. 생각보다 아내가 재밌고 웃기다. 엄마들의 워너비가 됐음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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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심하은이 "변해가는 엄마를 보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 눈빛에서 보여지더라"고 말하자 이천수는 "출연 이후 온 가족이 하은이 눈치를 본다.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해서 모든 이들이 하은이한테 맞춰져 가고 있고, 그러면서 가족들 모두 건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브래드PT&GYM캐리'는 22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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