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 유본부장과 면접생들의 ‘2021 JMT 채용 최종 면접’ 현장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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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본부장은 휴식을 갖는 동안 면접생들에게 함께한 소감을 물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러나 경력직 정과장과 신입 면접생 이용진 사이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요즘 사자성어 공부에 빠진 면접생 미주가 ‘군계일학’을 배웠다고 하자, 이용진은 “삼강오륜 중 하나지”라며 무심하게 말을 보탰다. 이에 정과장은 “군계일학이 무슨 삼강오륜이야”라며 두 사람 사이 신경전이 펼쳐진 것. 유본부장은 수평관계를 지향하는 JMT의 조직문화를 강조하며 분위기 수습에 나섰지만 결국 “가만히 안 있습니다!”라며 화를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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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JMT 채용 최종 면접’에서 경력직으로 면접에 합류한 정과장, 하사원과 신입 면접생 사이의 묘한 기 싸움이 계속됐다는 전언이다. 이들의 솔직한 속마음이 담긴 인터뷰도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어떤 이야기들을 했을지 관심을 모은다.
과연 유본부장은 면접생들을 이끌고 ‘JMT 채용 최종 면접’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는 오는 23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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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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