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의 잔망미가 폭발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00회 특집 ‘라면 전쟁’이 계속된다. 그중 류수영은 제철을 맞은 꽃게를 활용해 세 가지 요리를 뚝딱 만들어낸다. 언제나처럼 스태프들을 마음까지 배부르게 한 류수영의 푸짐한 요리와 함께, 스태프들을 위한 요리에 신난 류수영의 에너지가 폭발하며 시청자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가을엔 뭐를 먹죠?”라며 질문을 던졌다. 류수영의 답은 꽃게였다. 이날 류수영은 제철인 꽃게 파티를 준비했다. 류수영은 꽃게를 소개하며 “꽃게가 영어로 스위밍 크랩이다. 내 이름이 ‘수영’이지 않나. 내 이름과 같은 게다“라며 특유의 잔망 폭발 표정으로 ‘수영게’를 외쳤다.
최근 류수영은 ‘믿고 먹는 어남선생 레시피’로 엄청난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음과 동시에 요리를 사랑하는 만큼 요리할 때면 한껏 흥이 올라 튀어나오는 특유의 잔망미로 보는 사람들까지도 흥겹게 하고 있다. 특유의 시원한 미소, 다소 느끼한 윙크, 다이내믹한 표정, 노래에 때로는 앙증맞은 율동까지 불사하며 열정을 불태우는 류수영의 활약에 시청자들 역시 어남선생 요리를 더 즐겁게 보고 있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스튜디오에서 VCR 속 자신의 잔망 폭발 표정을 본 후 스스로 부끄러워하며 “죄송합니다”라고 다급히 사과하는 류수영의 모습 역시 웃음을 주고 있다. 이날도 류수영은 요리만 하면 텐션이 올라가는 자신의 모습에 “내가 또 언제 그랬지”라며 부끄러워했다는 전언이다. 이를 본 현역 톱 아이돌 세븐틴 승관 역시 혀를 내두르며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한편 이날 류수영은 제철 꽃게로 꽃게수육, 꽃게어묵탕, 꽃게크림파스타까지 세 가지 요리를 완성했다. 넉넉한 양으로 스태프들을 배부르게 하며 훈훈함과 감동까지 자아냈다. 간단한 레시피에 놀라고 풍성한 맛으로 놀라게 한 어남선생 류수영의 꽃게 3종 요리와 요리 내내 한 시도 쉬지 않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어남선생의 매력은 22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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