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컨텐츠랩 VIVO)
(사진=컨텐츠랩 VIVO)


VIVO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세상 힙한 복고 콘셉트로 역대급 컬래버를 선보인다.

지난 21일 컨텐츠랩 VIVO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 10월 주자 아티스트들의 복고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10월 ‘잘 프로젝트’ 컬래버에 참여하는 더블V(송은이, 김숙)와 그룹 셀럽파이브(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 그리고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아티스트인 선우정아와 옥상달빛, 요조, 치즈, 박문치는 각자 개성 넘치는 복고 패션을 공개해 신곡 ‘잘 먹고 잘 사는 법’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에는 옛 감성을 자극하는 아티스트 11인의 복고 패션이 담겨 시선을 강탈했다. 당당한 모델 포스의 송은이와 김숙에 이어 그 시절 커리어우먼을 보는 듯한 김신영과 신봉선, 안영미의 모습은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신선한 매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한 1세대 아이돌로 변신한 선우정아와 옥상달빛, 치즈, 박문치는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요즘 감성을 저격하는가 하면, 요조는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뮤지션의 포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5월 둘째이모 김다비, 6월 라미란이, 7월 다비있지, 8월 효린X다솜, 9월 김윤아X원슈타인에 이은 여섯 번째 주자로, 이번에는 어떠한 색다른 매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신곡 ‘잘 먹고 잘 사는 법’은 옥상달빛의 위로의 메시지와 박문치표 특유의 유쾌한 사운드를 위트 있게 담은 곡으로, VIVO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이번 컬래버를 통해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VIVO 아티스트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아티스트가 함께하게 된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는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대중에게 매달 색다른 콘텐츠와 컬래버를 선물하는 VIVO의 음악 프로젝트로, 코로나19에 지친 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신곡 ‘잘 먹고 잘 사는 법’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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