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코믹부터 액션, 로맨스, 미스터리까지 장르 종합선물세트 같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금, 토 밤을 달구며 8회 연속으로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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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믹 반전 : ‘열혈사제’, ‘극한직업’의 세계관 & 조연주 애교 주사
지난 1회에서는 SBS ‘열혈사제’ 김해일 역 김남길과 영화 ‘극한직업’ 마형사 역 진선규가 깜짝 출연해 드라마와 영화의 세계관을 잇는 유쾌한 에필로그로 안방극장을 폭소케 했다. 차에 들이받히는 사고를 당해 정신을 잃은 조연주가 천국에서 자신을 맞이하는 사제 김해일과 마침 치킨 배달을 온 마형사와 조우한 상황. ‘열혈사제’와 ‘극한직업’의 캐릭터를 그대로 소환, 오랜 기간 쌓아온 코믹 호흡으로 첫 회의 에필로그를 강렬하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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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스 반전 : 14년 전 한승욱의 첫사랑 & 조연주 바라기 한승욱
지난 2회 에필로그에서는 할머니의 죽음으로 오열하는 조연주, 아버지를 잃고 큰 슬픔에 빠진 한승욱, 자살 기도 후 병원에 입원한 강미나의 어린 시절 모습이 차례로 그려졌다. 또한 강미나가 병원에서 우연히 마주한 한승욱에게 “괜찮으세요?”라며 위로를 건네고, 한승욱은 “오늘 나한테 괜찮냐고 처음 물어본 사람이에요”라고 답하는, 두 사람의 애틋했던 14년 전 첫사랑의 기억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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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리 반전 : 중국 여권의 의문의 여자 & 한주공장 화재사건 범인 강명국(정인기)
4회에서는 그림 경매장 행사 이후 감쪽같이 사라졌던 강미나가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며 등장하는 반전 에필로그가 그려졌다. 그리고 강미나가 이봉식(김재영)의 도움으로 중국 가는 배에 올라탔다는 새로운 증언까지 더해진 가운데, 9회에서 중국 여권을 가진 의문의 여자가 공항 입국장을 나온 후 공항 대형 스크린 속 강미나 회장과 죽은 이봉식에 대한 TV 프로그램을 멈춰서서 보는 에필로그로 미스터리함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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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원 더 우먼’의 ‘에필로그’는 다음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핵심이 되는 열쇠가 숨어있다”라며 “앞으로도 소소한 재미와 감동, 충격적 반전이 펼쳐질 에필로그를 주의 깊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원 더 우먼’은 오늘(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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