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출신 판정단 크리스티안
서포터로 조주한 지원사격
"파티 분위기 제대로 내보겠다"
서포터로 조주한 지원사격
"파티 분위기 제대로 내보겠다"

그는 크리스티안과 함께 멕시코를 대표하는 흥겨운 노래 ‘라밤바’를 떠올렸고, “이 노래를 한국 민요와 섞어서 ‘파티 분위기’를 제대로 내 보려고 한다”며 “멕시코리아 버전의, 조주한만이 할 수 있는 장르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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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한의 개성적인 무대를 본 판정단 이봉근과 치타는 “선곡이 ‘라밤바’여서 ‘군밤타령’을 매시업한 건가요? 정말 완벽한 매시업 아이디어”라며 ‘밤’이라는 글자가 겹치는 센스 만점 선곡에 폭소를 금치 못했다. ‘조선 끼쟁이’, ‘복근 판스타’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조주한의 ‘사생결판’ 결과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사생결판’을 앞두고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가야만 했던 도전자 민은경 박성우 유태평양은 아쉽게도 녹화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들은 영상으로 “다음 판에 가지 못해 아쉽다”며 ‘사생결판’에 나선 다른 참가자들을 향해 “파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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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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