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재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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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희가 고속도로에서 위험천만했던 상황을 공유했다.

송재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헐 차가 고속도로에서 멈춤. 아니 기절함"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견인차 위로 끌려가는 송재희의 외제차가 담겨 있다. 그는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갑자기 차가 멈추면서 아찔한 사고를 당할 뻔했다. 이에 직접 상황을 알리며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한편 송재희는 2017년 배우 지소연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우스'에 출연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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