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동석이 인터뷰가 진행되는 도중 안젤리나 졸리가 깜짝 등장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반갑게 인사하면서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한국에 갈 수 없는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마동석은 "우리가 한국 팬들 만나고 싶다고 얘길 했었는데 코로나라는 전 세계적인 큰일이 일어나 갈 수 없게 됐다"며 동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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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는 수천 년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오는 11월 3일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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