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해 이지혜가 첫 방송에서 드러난 돌싱남녀 8인의 속마음을 완벽하게 정리하는 ‘일타강사’로 맹활약한다. 오프닝에서 “일주일을 기다리느라 힘들었다”는 4MC의 뜨거운 반응에 이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연애사슬이 이어지게 돼서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다”는 말에 이지혜가 직접 돌싱남녀들의 마음 향방을 프레젠테이션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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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첫 만남부터 늦은 새벽까지 대화를 나누며 빠르게 친해진 돌싱남녀 8인이 두 번째 날 아침부터 데이트 선택권을 따내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연애 레이스에 나선다”며 “첫인상 투표에서 연결된 두 커플이 2회에서도 그대로 이어질지, 아니면 반전이 도사리고 있을지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돌싱글즈2’는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돌싱남녀 8인(김계성, 김은영, 김채윤, 유소민, 윤남기, 이다은, 이덕연, 이창수)가 두 번째 웨딩 로드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인다. 오는 24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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