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2' 주간 1위, 130만 돌파
SF영화 '듄' 개봉 첫 날 1위
'듄' 예매율 압도적 1위
11월 3일 개봉 '이터널스' 관심 ↑
SF영화 '듄' 개봉 첫 날 1위
'듄' 예매율 압도적 1위
11월 3일 개봉 '이터널스' 관심 ↑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와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의 맞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2018년 개봉한 '베놈1'은 388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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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은 우주의 왕좌에 오를 운명으로 태어난 전설의 메시아 폴(티모시 샬라메)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티모시 샬라메부터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제이슨 모모아 등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3위를 지켰다. 일주일 동안 8만 9300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17만 440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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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는 '보이스'다. 일주일 동안 5만 128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36만 8265명을 기록했다. 90억원 제작비를 들인 '보이스'의 손익분기점은 약 179만명이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집도 일도 잃게 된 남자가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본거지에 잠입하는 이야기로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 이주영이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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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노회찬6411',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 '태일이', '10개월의 미래'가 10위 권에 들었다.

'베놈2'는 23.0%의 예매율을 기록중이다. 예매관객수는 4만 29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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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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