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현대자동차 글로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과 함께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위해 챌린지 캠페인을 다음달까지 진행한다고 알렸다.
방탄소년단이 등장하는 영상 속 안무를 시청한 뒤 탄소중립과 관련한 본인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여러 동영상 소셜 미디어 통해 공유하면 되는 것이다.
공개된 영상 속 지민은 화이트 진과 티셔츠에 베이지컬러 자켓을 걸치고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링으로 멤버2명을 뒤로한채 선두에 나서 리드했다.

살짝 리듬을 타면서 강약을 준 정확한 동작, 팔과 손끝의 유려하고 소프트한 무빙의 이어짐은 함께 보는 이들이 따라하기 쉽도록 박자까지 세어줘, 지민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까지 선사했다.
이 안무는 요즘 가장 핫한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 출연중인 안무가 ‘아이키’의 작품으로 21일 아이키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원작 안무와 지민의 영상을 함께 게시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역시 메인댄서 춤선', '춤에 힘을 뺐는데 힘이 있어', '지민의 춤은 정확한데 우아해, 진짜 뭔가 너무 달라', '춤 배운 사람들은 알지, 가벼운 동작이 더 느낌 살리기 힘든데 진짜 타고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날 지민이 착용한 신발은 즉시 7개 판매 사이트 완판, 자켓은 3개 이상의 여러 판매처에서 바로 품절되며 '34개월 연속개인 브랜드 평판 1위'의 브랜드 파워를 또 한번 입증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