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영화에서 마동석은 테나 역의 안젤리나 졸리와 호흡을 맞췄다. 마동석은 "안젤리나 졸리는 좋은 사람이고 배려심이 많다. 다른 배우들이 연기하기 편하게 했다"고 말했다. 또한 "저도, 안젤리나 졸리도 연기 생활을 오래해왔는데, 오래 전부터 알던 친구들이 오랜만에 만나서 촬영하는 느낌이었다. 생소하지 않았다. 안젤리나 졸리도 제 영화를 보고 팬이었다고 해주더라. 이번 인터뷰를 통해서도 각국 기자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 스크린 안에서 좋은 케미로 담긴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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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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