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귀여운 장난꾸러기 매력으로 전세계 팬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 를 통해 2021년 MTV Unplugged(MTV 언플러그드)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MTV Unplugged 촬영 현장에서 그려진 방탄소년단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담겨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금발에 고급스러운 수트를 입고 등장부터 눈부시게 아름다운 왕자님 자태를 뽐냈다.
이후 정국은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 렌즈에 갑자기 마이크를 들이대면서 장난을 치는 장꾸미로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을 보여 팬심을 녹였다.
이어서 정국은 카메라 앵글을 조절하며 장난을 멈추는 가 싶더니 또 다시 발동한 장난끼로 렌즈에 마이크를 계속 갖다 댔다.
평소 영상 제작을 하는 정국은 렌즈에 초 근접한 마이크를 카메라가 정확히 잡아내자 '오~초점'이라고 감탄하는 엉뚱한 매력도 발산했다. 정국은 Blue & Grey(블루 & 그레이) 리허설 중에도 팔을 일직선으로 곧게 뻗으며 잡고 있는 마이크 끝을 어딘가로 향해 겨누었다.
정국은 장난을 치고 있음에도 명사수를 보는 듯한 멋지고 완벽한 자세부터 예리하고 날카로운 생생한 표정까지 연출해 마치 첩보 영화 속 한 장면을 방불케 했다.
영상에서 정국은 'Life Goes On'(라이프 고즈 온), 'Dynamite'(다이너마이트), 콜드플레이의 'Fix You'(픽스 유) 로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줬고 청청 패션부터 수트룩까지 완벽 소화하며 청량 소년미부터 매혹적인 남신미까지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자랑했다.
이를 본 팬들은 "마이크로 아미 심장 저격 중♥" "카메라에 마이크로 장난치는 존잘 존예 금발꾹 정국이ㅠ너무예뻐" "마이크 하나로 잘 노는 귀여운 장꾸 꾹이" "무슨 영화 속 명사수 같아~그대로 영화 가즈아!" "얼굴은 왕자 하는 짓은 장꾸 ㅜㅜ나 운다" "악 심장에 전정국 사랑 박힘" "카메라야 너는 좋겠다 부러워" "창의력 대장 장꾸ㅋㅋ자세랑 표정까지 살아있네~" "정국이 장꾸 모먼트 항상 넘 좋음 완전 귀여워" 등 반응을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 를 통해 2021년 MTV Unplugged(MTV 언플러그드)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MTV Unplugged 촬영 현장에서 그려진 방탄소년단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담겨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금발에 고급스러운 수트를 입고 등장부터 눈부시게 아름다운 왕자님 자태를 뽐냈다.
이후 정국은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 렌즈에 갑자기 마이크를 들이대면서 장난을 치는 장꾸미로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을 보여 팬심을 녹였다.
이어서 정국은 카메라 앵글을 조절하며 장난을 멈추는 가 싶더니 또 다시 발동한 장난끼로 렌즈에 마이크를 계속 갖다 댔다.
평소 영상 제작을 하는 정국은 렌즈에 초 근접한 마이크를 카메라가 정확히 잡아내자 '오~초점'이라고 감탄하는 엉뚱한 매력도 발산했다. 정국은 Blue & Grey(블루 & 그레이) 리허설 중에도 팔을 일직선으로 곧게 뻗으며 잡고 있는 마이크 끝을 어딘가로 향해 겨누었다.
정국은 장난을 치고 있음에도 명사수를 보는 듯한 멋지고 완벽한 자세부터 예리하고 날카로운 생생한 표정까지 연출해 마치 첩보 영화 속 한 장면을 방불케 했다.
영상에서 정국은 'Life Goes On'(라이프 고즈 온), 'Dynamite'(다이너마이트), 콜드플레이의 'Fix You'(픽스 유) 로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줬고 청청 패션부터 수트룩까지 완벽 소화하며 청량 소년미부터 매혹적인 남신미까지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자랑했다.
이를 본 팬들은 "마이크로 아미 심장 저격 중♥" "카메라에 마이크로 장난치는 존잘 존예 금발꾹 정국이ㅠ너무예뻐" "마이크 하나로 잘 노는 귀여운 장꾸 꾹이" "무슨 영화 속 명사수 같아~그대로 영화 가즈아!" "얼굴은 왕자 하는 짓은 장꾸 ㅜㅜ나 운다" "악 심장에 전정국 사랑 박힘" "카메라야 너는 좋겠다 부러워" "창의력 대장 장꾸ㅋㅋ자세랑 표정까지 살아있네~" "정국이 장꾸 모먼트 항상 넘 좋음 완전 귀여워" 등 반응을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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