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그날들' 무대 영상이 800만 뷰를 돌파했다.
21일 유튜브에 따르면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임영웅 [그날들] 사랑의콜센타 (ENG/JPN)' 조회수가 800만 회를 넘었다. 이는 지난 8월 31일 700만 뷰를 기록한 이후 두달이 채 안된 시점이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0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보컬의 신 특집에서 임영웅이 선보인 고(故) 김광석의 '그날들' 무대를 담았다. 유튜브 채널에는 다음날 게재됐다.
당시 임영웅은 무대에 앞서 다소 긴장된 듯 호흡을 가다듬었고, 무대가 시작되자 남다른 감성으로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1절이 부른 임영웅은 "반 키만 올려달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고 김광석의 '그날들'과는 또 다른 매력의 공연이 펼쳐져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당시 임영웅과 맞대결을 펼쳤던 임태경은 해당 무대에 대해 "소리에 정서를 담는 것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가 하면, KBS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발매해 주목받았다.
임영웅은 뛰어난 가창력과 훈훈한 외모, 올바른 인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예능을 통해 뛰어난 입담과 재치도 뽐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21일 유튜브에 따르면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임영웅 [그날들] 사랑의콜센타 (ENG/JPN)' 조회수가 800만 회를 넘었다. 이는 지난 8월 31일 700만 뷰를 기록한 이후 두달이 채 안된 시점이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0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보컬의 신 특집에서 임영웅이 선보인 고(故) 김광석의 '그날들' 무대를 담았다. 유튜브 채널에는 다음날 게재됐다.
당시 임영웅은 무대에 앞서 다소 긴장된 듯 호흡을 가다듬었고, 무대가 시작되자 남다른 감성으로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1절이 부른 임영웅은 "반 키만 올려달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고 김광석의 '그날들'과는 또 다른 매력의 공연이 펼쳐져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당시 임영웅과 맞대결을 펼쳤던 임태경은 해당 무대에 대해 "소리에 정서를 담는 것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가 하면, KBS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발매해 주목받았다.
임영웅은 뛰어난 가창력과 훈훈한 외모, 올바른 인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예능을 통해 뛰어난 입담과 재치도 뽐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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