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동석은 “한국 출신으로는 첫 번째 히어로다. 제가 원래 마블 팬이기도 하고, 클로이 자오 감독의 작품들도 원래 팬이었다. 이번에 같이 작품을 같이 하게 됐고 세계적인 기라성 같은 안젤리나 졸리와 같은 배우들과 같이 연기하게 돼서 즐겁게 생각한다. 이번을 계기로 마블과 같이 일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간 액션을 많이 했는데 여러 액션과 캐릭터를 같이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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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는 수천 년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오는 11월 3일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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