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김구라는 "동현이도 연락을 많이 받았다. 동현이한테 축하할 일이긴 하지만 친구들이 물어보는건 상관없는데 방송관계자들은 조금 그렇더라"라며 "저에 대한 관심인데 동현이에게 물어보는건 아버지로서 좀 그렇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구라는 "그런 분들한테 입장 바꿔 생각해 보라고 하면 '듣고 보니 또 그러네요' 라면서 스트레스일 수 있겠다고 한다"라며 "선물, 축하인사 진짜 많이 받았다. 아쨌든 관심 가져줘서 정말 고맙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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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말미 김구라는 "동현이가 얼마 전 동생은 공부를 열심히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집안의 장손으로서 본인이 공부를 많이 안 한것에 대해 회한 하고, 동생은 좀 열심해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동현이 입장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했다.
이에 동현은 "전 너무 행복하다, 동생 출산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쿨하게 인사했다. 김구라는 "둘째 정국은 이 정도로 마무리 짓고,또 이제 각자 일 열심히 하는 걸로 하겠다"고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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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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