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시청자 몰입도 높인 '폭풍 리액션'
장성규 이야기 친구로 출연
풍부한 리액션으로 '몰입도 UP'
장성규 이야기 친구로 출연
풍부한 리액션으로 '몰입도 UP'

이날 방송에서는 다뤄진 '그날' 이야기는 부산역 아동 연쇄 실종사건이었다. 아이들을 납치한 남자들의 정체가 경찰이었다는 사실에 전소미는 "미쳤나 봐"라며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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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소미는 납치된 아이 중 한 명이었던 정연웅 군이 가장 기다리던 아버지가 그와 똑같은 옷을 입고 형제복지원에 있었다는 이야기에 눈물을 펑펑 쏟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또 전소미는 장성규가 던진 질문에 대부분 정답을 말하는 등 예리한 추리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미의 풍부한 리액션 역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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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소미는 오는 29일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를 발매하고 '솔로 퀸'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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